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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reach Tiger16

어느 잡지서 본 국내노캐디 골프장 사실 노캐디보단 2인 가능이 먼저 중요치않나. 4인이면 캐디피 부담이 적지만 2인일때 사실 앞뒤팀이 4인이라면 여유도 많고 굳이 캐디 없어도 되잖나. 블라인드홀은 난제.... 2017. 10. 29.
원플레인스윙의 이해 http://www.ajunews.com/view/20140806102950762사진1. 투 플레인 스윙. [사진=조영재 박사 제공] 구력 10년이 넘어서도 ‘100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골퍼들이 있다. 클럽으로 볼을 맞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인정하자. 운동신경이 남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10년이 넘도록 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레슨을 전혀 받지 않았거나 혹은 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일찍 포기한 경우다. 이렇게 볼을 잘 못 맞히는 골퍼들의 체형에는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들이다. 물론 이런 체형의 골퍼 중에서 남들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골프와 관련된 운동신경이 발달된 특수한 케이스다. 특수한 경우.. 2015. 7. 17.
텔메 스윙 테스트(TMPL) 후기 지난번 골박에서 당첨된 권을 가지고 갔다. 센서 부착하고 드라이버랑 아이언을 쳤고 결과가 나왔는데, 80%는 알고는 있었지만 수치화된 데이터를 보니 더 신빙성이 있었고 20%는 잘 잡기 힘든(예를 들면 어드레스 때, 허리 골반이 닫혀있다던지, 임팩트가 왼어깨가 많이 벌어진 상태에서 이뤄지기 떄문에 손을 쓰게 된다던지)하는 점을 알았다.근데 이게 xp에서만 돌아가서 친가에 있는 옛날컴에서만 돌려봤다. 1. 백스윙궤도랑 다운스윙 궤도가 많이 차지 안남. 래깅을 해야하는데 잘 못 끌고옴. 그래서 사진처럼 저 위치에서 거의 풀려 내려옴.2. 스파인앵글이 좀 더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약간 배치기식이 됨. 왼어깨랑 공이 멀어지면서 손을 밀고 나감. 클럽이 늦다고 설명했는데 좀 더 상체각도를 유치하면서 스윙해야 할 .. 2015. 5. 18.
[펌] 임팩트에서 손가락의 역할 임팩트에서 손가락의 역할2010-02-01 15:06 (한국시간)다운스윙부터 활로스루(follow through)까지 왼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면 왼쪽 팔꿈치도 함께 구부러져 유연한 손목 돌림(wrist turn)이 이루어지지 않아 클럽 헤드는 볼을 정확하게 칠수 없다. 볼을 친다해도 그 샷은 오른손에 의해 깍아치는 컷샷(cut shot), 볼은 심한 슬라이스성이 되고 심지어 드라이버샷은 뒤땅을 치게 된다. 자신은 왼팔을 펴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쉽사리 팔꿈치는 펴지지 않고 오히려 스윙 흐름만 방해하며 볼을 무리하게 쳐 클럽 타면이 열린다. ‘골프를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는 푸념들을 자주한다. 이중에 골퍼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팔로스루다. 임팩트(impact)란 의도적인 것이 .. 2012. 7. 16.
오른손 그립 [원로프로 문기수의 정통골프]⑨ 잘못잡은 오른손 그립| 기사입력 2005-05-10 20:33 | 최종수정 2005-05-10 20:33 【1】오른손 그립이 오른쪽으로 열려 있을 때 왼손은 스퀘어로 잡고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열린 상태로 잡는(사진 ①) 골퍼들이 의외로 많다. 왼손 그립을 잘못 잡는 것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오른손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른손을 열린 상태로 잡으면 다운스윙 때에는 본능적으로 스퀘어가 되기 때문에 클럽 타면이 덮히면서 훅이 발생한다(사진 ②). 간혹 오른손 그립을 오른쪽으로 조금만 열린 상태로 하면 장타를 날릴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물론 슬라이스보다는 훅성이 되면 볼이 굴러가는 정도가 길기 때문에 거리에서 다소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훅을 방.. 2012. 6. 6.
[Golf] 전설의 레슨, 시간의 한계를 넘다 [Golf] 전설의 레슨, 시간의 한계를 넘다| 기사입력 2012-02-21 14:12 1920년대 히코리 샤프트와 지금의 첨단 장비는 성능에서 하늘과 땅 차이다. 감나무 소재로 만든 퍼시몬 드라이버로 고무줄을 감은 부드러운 코어의 와운드 볼을 칠 때와 460cc 체적의 티타늄 소재 헤드로 5피스의 볼을 치는 지금이 어떻게 똑같겠는가. 한때 온 몸을 비틀어 피니시에서 ‘역C자’를 만드는 게 이상적인 스윙이었다. 지금은 아니다. 스윙과 피니시에서 ‘I자’를 만들면서 충분히 파워를 내는 모던 스윙이 각광을 받는다. 그러나 스윙 이론의 요체와 파워를 내고 축적하는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골프 레슨은 유행을 많이 타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원리와 내용이 적지 않다. 골프 초창기부터 오늘..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