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에서 손가락의 역할
2010-02-01 15:06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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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부터 활로스루(follow through)까지 왼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면 왼쪽 팔꿈치도 함께 구부러져 유연한 손목 돌림(wrist turn)이 이루어지지 않아 클럽 헤드는 볼을 정확하게 칠수 없다.
볼을 친다해도 그 샷은 오른손에 의해 깍아치는 컷샷(cut shot), 볼은 심한 슬라이스성이 되고 심지어 드라이버샷은 뒤땅을 치게 된다.
자신은 왼팔을 펴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쉽사리 팔꿈치는 펴지지 않고 오히려 스윙 흐름만 방해하며 볼을 무리하게 쳐 클럽 타면이 열린다.
‘골프를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는 푸념들을 자주한다. 이중에 골퍼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팔로스루다.
임팩트(impact)란 의도적인 것이 아니며 스윙중 자연히 발생되야 한다는 것을 먼저 설명한 후 본론으로 들어간다.
운동이나 스윙중 인체는 좌우나 상하가 상대적으로 움직인다. 예를 들면 줄다리기를 할 때 상대를 끌어 당기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히며 상체보다는 하체에 비중을 더 둔다. 같은 이치로 왼팔이 구부러지는 것은 오른팔이 강하게 펴지는 것으로 탑 스윙에서 굽었던 오른팔이 다운스윙에서 펴짐과 동시에 왼팔이 굽어진다. 바꿔 말해 왼팔보다 오른팔이 강해 생기는 결과로 강한 것이 약한 것에 눌리는 현상이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른손을 주축으로 볼을 치는 결과다.
‘좀 더 멀리’강하게’라는 집념의 결과며 반드시 오른손, 오른팔 중심의 스윙은 필연적으로 오른 팔꿈치가 강하게 퍼져 반대 현상으로 왼팔은 굽어진다.
‘골프 스윙에서 오른손을 잘 쓸 수 있다는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가 강조하는 대목으로 왼손과 오른손의 조화를 뜻한다.
교정법은 왼손 즉 왼팔 중심의 스윙을 하지 않는 한 왼쪽 팔꿈치가 펴지는 것은 기대를 말아야 한다. 어드레스(set-up)부터 오른팔을 의식해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그립을 강하지 않게 쥐도록해야 악력(쥐는힘)을 배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를 가볍게 쥐어 오른손 엄지와 검지의 조율을 맞추며 백 스윙 때는 왼손이 백 스윙을 주도하지만 오른손 중지와 약지가 이를 조절, 가볍게 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특히 탑 스윙위치에서는 클럽무게를 왼손으로 지탱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다운스윙에서 지나친 오른손 사용을 억제할 수 있다.
탑 스윙에서 왼손으로 지탱한다는 의미는 왼손엄지를 오른쪽손바닥이 그립을 쳐준 상태에서 왼손 새끼손가락과 약지가 펴지지 않아야 오버 스윙도 방지하며 다운스윙을 부드럽게 할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이 성공하면 다운스윙과 임팩트로 연결해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내려오는 불상사가 없어지며 팔로스루에서 왼팔이 굽어지지 않아 단타에서 장타로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볼을 친다해도 그 샷은 오른손에 의해 깍아치는 컷샷(cut shot), 볼은 심한 슬라이스성이 되고 심지어 드라이버샷은 뒤땅을 치게 된다.
자신은 왼팔을 펴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쉽사리 팔꿈치는 펴지지 않고 오히려 스윙 흐름만 방해하며 볼을 무리하게 쳐 클럽 타면이 열린다.
‘골프를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는 푸념들을 자주한다. 이중에 골퍼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팔로스루다.
임팩트(impact)란 의도적인 것이 아니며 스윙중 자연히 발생되야 한다는 것을 먼저 설명한 후 본론으로 들어간다.
운동이나 스윙중 인체는 좌우나 상하가 상대적으로 움직인다. 예를 들면 줄다리기를 할 때 상대를 끌어 당기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히며 상체보다는 하체에 비중을 더 둔다. 같은 이치로 왼팔이 구부러지는 것은 오른팔이 강하게 펴지는 것으로 탑 스윙에서 굽었던 오른팔이 다운스윙에서 펴짐과 동시에 왼팔이 굽어진다. 바꿔 말해 왼팔보다 오른팔이 강해 생기는 결과로 강한 것이 약한 것에 눌리는 현상이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른손을 주축으로 볼을 치는 결과다.
‘좀 더 멀리’강하게’라는 집념의 결과며 반드시 오른손, 오른팔 중심의 스윙은 필연적으로 오른 팔꿈치가 강하게 퍼져 반대 현상으로 왼팔은 굽어진다.
‘골프 스윙에서 오른손을 잘 쓸 수 있다는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가 강조하는 대목으로 왼손과 오른손의 조화를 뜻한다.
교정법은 왼손 즉 왼팔 중심의 스윙을 하지 않는 한 왼쪽 팔꿈치가 펴지는 것은 기대를 말아야 한다. 어드레스(set-up)부터 오른팔을 의식해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그립을 강하지 않게 쥐도록해야 악력(쥐는힘)을 배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를 가볍게 쥐어 오른손 엄지와 검지의 조율을 맞추며 백 스윙 때는 왼손이 백 스윙을 주도하지만 오른손 중지와 약지가 이를 조절, 가볍게 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특히 탑 스윙위치에서는 클럽무게를 왼손으로 지탱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다운스윙에서 지나친 오른손 사용을 억제할 수 있다.
탑 스윙에서 왼손으로 지탱한다는 의미는 왼손엄지를 오른쪽손바닥이 그립을 쳐준 상태에서 왼손 새끼손가락과 약지가 펴지지 않아야 오버 스윙도 방지하며 다운스윙을 부드럽게 할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이 성공하면 다운스윙과 임팩트로 연결해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내려오는 불상사가 없어지며 팔로스루에서 왼팔이 굽어지지 않아 단타에서 장타로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